요즘 소식들

12월 31일

12월31일 ; 모두 한해 고생 많으셨습니다.
해가 가는 막바지에 나라에 안 좋은 일들이 많았네요.
퍼플도어 주민분들도 다사다난 했던 한해 잘 마무리 하시기를 바랍니다.
2025년에는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__________

12월 18일 ; 업데이트

우리들의 이야기를 간단히 영상으로 제작 했으며
재활용 센터도 드디어 오픈했습니다.
캔과 슬리퍼를 가져가면 스케이트보드를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기존에 있던 하늘연못이 큰 공사를 앞두고 있어 당분간 갈 수 있는 버스가 없습니다.
그러나 같은 버스로 Dooroomi라는 정류장을 갈 수 있게 되었으며 아직 공사가 끝나진 않았다고 합니다.
1월 말에는 거의 끝날 것 같다고 하네요
라이드샵에 새로운 스케이트 보드가 입고되었고
펫샵에도 새로운 고양이 2마리가 들어왔다고 합니다.
참, 이제 기존에는 올라가지 못했던 곳까지 올라갈 수 있는 방법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아직 좀 모자른 부분이 있지만 다음 업데이트 때 까지 더 잘 배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주가 쉼없이 달려 왔네요.
잠시 숨돌리고 다시 정진 하겠습니다.
__________

12월 16일 ;

지난 주말 좋은 소식과 함께 더욱 힘내는 한 주가 될 것 같습니다.
내일 드디어 업데이트가 있을 예정입니다.
재활용으로 만들 수 있는 스케이트보드 부터, 높은 곳 오르는 동작과 기능, 새로운 시작월드등등
업데이트 할 것이 좀 많습니다.
기대해 주시고, 다음 주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기대하며 이번 주도 모두 화이팅 하세요.
__________

12월 10일 ;

담담하게 일 해나가는 것 조차 부끄러운 요 며칠이었습니다.
지난 토요일 제가 있던 주변에 스타워즈 저항군라는 깃발등 고통을 해악으로 풀어 쓴 깃발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다시는 일어나지 말아야 하겠지만
퍼플도어에서도 현실의 연장선에서 정치적인 문제를 넘어선 준법, 권리, 환경 문제들로 토론 하고 직접 참여 하여 실행 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주에도 열심히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조금 더 높은 곳을 오르는 동작을 가르치고 있으며
시작월드의 시작 부분인 골목의 건축이 완성되었으며 조명과 색감을 더 분위기 있게 만들려고 노력 중입니다.
재활용 공장도 거의 완성되어 갑니다.
더불어 강에 슬리퍼 같은 쓰레기도 발견 됩니다.
만약 낚시로 슬리퍼를 낚는 다면 잘 갖고 계시다가 재활용 재료로 활용 하실 수 있습니다.
늦어도 다음 주 안에는 대부분 완료 될 것 같습니다.
이번 주 토요일 모든 일의, 회복의 시작이 되길 바라며...
__________

12월 2일 ; 주차게임의 랭킹 업데이트

벌써 24년의 마지막 달이 왔습니다.
더불어 카페 오픈 한 지도 1년이 되어 갑니다.

오늘은 주차게임 랭킹이 업데이트 될 예정입니다.
재활용 기능도 한참 개발 중에 있습니다.
주운 빈 캔과 낚시 중 얻는 슬리퍼로 킥보드를 만들 수 있게 하려 합니다.

시작월드도 초기 도입 골목은 막바지 건설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점프 동작도 가르쳐드릴 예정입니다.

참, 그래도 크리스마스가 있는 달이라 몇 가지 아이템을 제작했습니다.
업데이트 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5년 12월에는 다양한 이벤트와 아이템들도 산타와 같은 선물 보따리를 갖고 올 수 있으면 좋겠네요.
이번 12월도 모두 힘내시고 올해 마무리 잘 하시기를 바랍니다.
__________

11월 27일 ; 처음 눈 내림

조금 늦었지만
퍼플도어에도 눈이 옵니다.
내일 까지 눈이 온다네요
퍼플도어 생애 첫 눈 이어서 그런지 저에겐 따뜻한 눈으로 다가옵니다.
매년 첫눈 오는 날엔 오늘을 생각할 수 있게 됨에 고마운 마음이 듭니다.
여러분에게도 퍼플도어의 눈처럼 따뜻함이 함께 하길...

p.s 주차게임의 랭킹과 스테이지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__________

11월 22일 ;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샘플 주차 연습 게임 추가)

오늘은 불타는 금요일 입니다. 이제 11월도 막바지에 다가가네요. 12월이 코앞 까지 왔습니다.
저희는 개발에 불을 짚이는 금요일이 될 것 같습니다.

이제 주차연습을 테스트로 해 보실 수 있습니다.
하늘연못 버스정류장 옆에 갈색 옷을 입은 NPC에게 다가가면 1개의 스테이지를 해 보 실 수 있습니다.

높은 곳에 있을 때 펫 소환이 이상했던 문제등 버그들을 수정했습니다.
버블건을 들었을 때 카메라 움직임이 느리다는 의견이 있어 좀더 빠르게 움직이도록 변경했습니다.
처음 시작 시 가이드 디자인 및 방식을 변경했습니다.
퀘스트 표시 아이콘의 디자인을 변경 하고 위치를 더 위로 이동했습니다.
소지품에서도 현재 재화를 확인할 수 있어 좌측 상단의 재화 확인 ui 를 삭제했습니다.
__________

11월 20일

주차연습을 테스트 해 보았습니다.
내부 의견은 긍정적입니다.
이번 주 중에 1개의 스테이지를 오픈 하고 반응에 따라 추가 스테이지를 정할 예정입니다.
재활용 쓰레기를 합성하여 새로운 아이템을 제작하는 제작 기능을 추가하려고 합니다.
우선 1개의 아이템 제작 기능을 제작 하여 반응을 보려고 하며 12월 중순 쯤 체험 가능하시지 않을까 합니다.
__________

11월 18일

아침 기온이 영하 까지 내려가기도 합니다. 단단히 입고 생활 하세요.
실은 첫 눈이 내리면 퍼플도어에도 눈이 올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에만 첫눈이 오지 않는다면 퍼플도어에 첫 눈이 같이 내리지 않을까 합니다.
그러나 아직은 땅이 따뜻해 눈이 쌓이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내년에 지구 온도가 조금 내려가면 눈도 쌓이고 나무들도 하얗게 바뀌겠지요…
오늘 저녁에는 주차연습을 내부 직원들도 같이 해볼 예정입니다.
아마도 문제가 많이 생기겠지요.
빠르게 수정해서 가능하면 주 중에 시범 운전해 볼 수 있도록 해 보겠습니다.
__________

11월 8일

벌써 11월 첫 한 주가 다 갔습니다.
오늘은 직원들이 모두 모여 낚시와 얼음 땡 놀이를 해 보았습니다.
아로나와 잡기 대회로 3분이 커피를 마시게 되었습니다.

주민분들이 많아지셔 이런 저런 이벤트들을 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그런 공간을 꿈꾸어 봅니다.
내년 초에 낚시대회를 목표로 잡고 잘 준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__________

11월 7일 ; 겨울이 성큼 다가온 듯 하네요.

주위에 감기등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조금 오버 스럽더라도 충분히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